이번 행사는 ‘광복 80년과 문화유산, 그 빛나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로는 선사유적부터 고구려·낙랑·백제·가야유적 조사 현황을 살펴보는 ‘일제강점기 한국 주요유적 발굴조사’가 11일 진행된다. 23일에는 같은 곳에서 건축사학적 관점에서 해방 이후 건축유산 보존사의 흐름을 정리해보는 ‘광복 이후 한국 건축유산 보존의 흐름과 과제’가 열린다.
광복 80주년 문화유산 행사 포스터. 국가유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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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덕흥전에서는 16일부터 ‘광복군가집’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독립운동 관련 문화유산의 보전 과정을 전시한다. 독립운동에 사용된 다양한 태극기들을 엮어 만드는 모빌 제작 체험도 마련됐다.
다양한 강연도 이어진다. 10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숭문재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주 관광과 고도의 정비’를 주제로 한 시민강좌가 열리고, 15일 덕수궁 돈덕전에서 항일 애국지사 황현 선생의 초상화와 사진을 공개하는 특별 강연 ‘초상화와 사진의 만남: 보물 ‘황현 초상 및 사진’이 진행된다. 24일에는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일제강점기 훼철된 경복궁(흥복전)의 발굴과 복원’을 주제로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의 시민강좌 ‘도란도란 궁궐 가회’가 개최된다.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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