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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마트폰 소식

    부산은행,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영상제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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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사진 왼쪽부터)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과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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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BNK부산은행은 1일 ‘제8회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고민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직접 스마트폰 영상을 직접 제작해 출품하는 청소년 창작형 공모전이다. 참여와 공감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목적으로 2018년부터 진행됐다.

    부산은행은 영상제 후원 외에도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1사1교 금융교육 ▷고위험 신생아 치료비 지원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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