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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조각투자&토큰증권 패키지’ 사업을 공동 추진해 조각투자 및 STO 플랫폼 구축을 원하는 고객에게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TO 플랫폼 사업 등록에 필요한 필수적인 컨설팅, 인프라 구축, 솔루션, 기술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 패키지는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솔루션 △서류작성 △망분리 △법률자문 등을 통합한 올인원 서비스다. 클라우드 물적 설비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솔루션 공급·개발 및MSP(Managed Service Provider)는 뱅크웨어글로벌이 담당한다.
이번 협업은 지난 7월 뱅크웨어글로벌이 선보인 블록체인 인프라 미들웨어 ‘BXB(BX-Blockstream)’ 출시 이후 진행되는 첫 프로젝트다. BXB는 오픈 API 기반 분산원장 연계 인터페이스로, 별도의 플랫폼 구축없이 이종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과 거래를 원활히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유연하고 신속한 거래가 가능하다.
뱅크웨어글로벌 관계자는 “STO 관련 법안 통과가 임박한 현 시점에서,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은 국내 STO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양사간 협업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향후 BXB를 기반으로 한 STO 발행·유통 플랫폼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뱅크웨어글로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2020년 전략적 기술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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