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제공]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오늘(2일) 오후 5시쯤 중국 베이징역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어제(1일) 북한 평양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이 김 위원장 도착 후 러시아 측 대표단이 김 위원장과 회담 가능성을 직접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러시아와의 양자회담 여부가 주목됩니다.
또 탈냉전 이후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국이 처음으로 모이는 만큼 3자회담 성사 여부도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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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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