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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세계 속의 북한

    팍스 통신 "내일 김정은·푸틴 회담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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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일 중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크렘린 궁 보좌관을 인용해 현지 시간 3일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도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열병식이 끝난 뒤에도 대화를 계속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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