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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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국내 셋톱박스 제조사에 자사 부품만 사용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지난해 10월 공정위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동의의결에는 브로드컴이 국내 셋톱박스 제조사 등에 자사의 시스템반도체만을 탑재하도록 요구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자진시정안이 포함됐다. 브로드컴이 반도체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시스템반도체 등 관련 분야 중소사업자를 상대로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 위해 13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상생안도 담겼다.
채명준 기자 MIJustic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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