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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이슈 연금과 보험

    DB생명,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마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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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DB생명이 건강관리와 보험에 대한 고객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Momi)’, ‘마미(Mami)’를 공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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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미와 마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건강 듀오 캐릭터이다. 모미는 몸 건강을 책임지는 체력 충전 캐릭터로, 운동과 꾸준한 건강 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동대장 역할을 한다. 마미는 마음 건강을 돌보는 정서 케어 캐릭터로, 따뜻한 질문과 배려로 다른 사람들의 기분과 마음을 헤아린다.

    DB생명은 이번 캐릭터 론칭을 통해 고객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토털 건강관리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험을 넘어 건강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규 캐릭터 론칭 기념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DB생명 홈페이지 또는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신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모미와 마미가 고객의 건강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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