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업비트, ‘2025 LCK’ 공식 스폰서십 체결…팬 친밀도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자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LCK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운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리그다.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로, 매 시즌 스타 선수들의 활약과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수백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5 LCK 결승전은 9월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Inspire Aren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업비트, 팬 친밀도 강화·특별 혜택 제공

    업비트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경기장 및 중계 화면 광고 노출, 결승 진출전·결승전 팬페스타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됐다. △결승 직관 티켓 △백스테이지 투어 △뷰잉파티 등 현장 경험 프로그램과 함께, △인게임 아이템 △업비트 제작 한정판 굿즈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팬들이 경기 현장과 게임 안팎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업비트는 청소년 e스포츠 인재들을 초청해 결승전 백스테이지 투어 및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차세대 e스포츠 선수 육성에도 힘쓴다.

    업비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LCK를 공식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e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도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