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덤-코리아교육그룹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포리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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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 플랫폼 '비잡(Vijob)'의 운영사 포리덤이 지난 2일 전문 직업 교육 및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기관 코리아교육그룹과 '외국인 유학생 실무 교육 및 국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교육 인프라와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 장기 체류 외국인의 국내 정착과 경력 개발을 돕기로 했다. 교육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 외국인의 비자 전환과 커리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교육그룹은 대학교와 지역사회가 채우지 못하는 교육 영역을 보완한다. 전국 장기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코리아교육그룹 측은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
포리덤은 온라인 채널과 디지털 인프라로 외국인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잡 앱(애플리케이션)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교육 정보 확산에도 나선다. AI(인공지능) 기반 학습 도구와 맞춤형 콘텐츠로 교육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양사는 2026년부터 외국인 인력 대상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화 사회의 돌봄 인력 공백을 메우는 데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해외 현지에서 한국행을 준비하는 외국인을 위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한다. 한국 문화와 사회, 기초 한국어 교육 등을 현지에서 미리 제공, 입국 후 적응 기간을 단축하고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코리아교육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과 취업이 분리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며 "외국인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리덤은 '비잡'을 운영하며 전국 대학 및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외국인 대상 실무 교육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자격증 과정과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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