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은 신작 '뱀피르'가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 이후 9일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뱀피르는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한 MMORPG로, 출시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시접속자 수도 1주일만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게임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전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뱀피르는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내세운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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