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5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 조직 개편은 새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할지 의지가 담겨 있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을 두는 건 정부 조직 개편안에 들어간다며 개편 시행 시기는 1년 정도 유예하는 거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에 대해서는 정부조직법과 함께 처리돼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야당의 협조가 여의치 않으면 2차례에 걸친 정부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건 법과 관계없이 할 수 있다며, 예산 국회를 마무리한 뒤인 내년 1월 2일을 개편 시행 시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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