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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일)

    李대통령, 전통시장 깜짝 방문... 상인들 “2차 소비쿠폰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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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17일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 대통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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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용현시장에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 등을 참모들과 나눠먹는가 하면, 상인들과 만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 토론회에 참석한 후 미추홀구에 있는 용현시장을 찾았다고 안귀령 대통령실 상근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축산물 가게에서 고기 가격 동향을 듣고, 분식집에 들러 삶은 햇고구마, 순대, 떡볶이를 참모들과 나눠먹었다.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했고, 분식집 상인은 “더워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반찬가게 상인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옷가게 상인은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 대통령의 방문으로 힘이 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시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잘 썼다”고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어렵게 사는 서민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주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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