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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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고하중 자율주행 로봇 상용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삼현 주가가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48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닥 시장에서 삼현은 전일 대비 2860원(19.30%) 오른 1만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85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삼현은 모빌리티, 방산, 로봇 산업의 핵심 부품인 파워트레인, 액추에이터, 관절·구동모듈, 추진체 등 모션 컨트롤 전문 기업이다. 삼현의 기술은 모터·기구·제어기 설계 제조, 제품 컴팩트화 등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필수 핵심 기술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삼현은 이날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용 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을 국내 최초로 상용개발 완료해 '2025 로보월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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