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무장조직 알카삼여단은 현지 시간 9일 성명에서 "예루살렘 점령지의 라모트 정착촌에서 있었던 작전은 우리 소관"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나치 군인들과 범죄적 정착민들이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8일 예루살렘 북부 라모트 교차로 부근 정류장에서 요르단강 서안 출신 남성 2명이 버스에 총을 쏴 6명을 살해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사건 직후 요르단강 서안에서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고 용의자들이 살던 자택을 파악해 철거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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