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 경북도청 전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GAMFF는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약칭으로,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기술 기반의 차세대 영상 콘텐츠 산업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어워즈는'기술과 예술의 조화'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시각효과(VFX) 등 첨단 기술이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어떻게 예술적 가치를 확장하는지 보여준다.
시상 부문은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시각효과상, 음악·음향효과상, 심사위원특별상 등 총 10개 부문이다. 총 162편의 출품작 중 28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수상작은 이날 현장에서 발표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레드카펫 행사로 막을 올린 뒤, 오프닝 공연·시상식·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영상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GAMFF의 밤' 도 열린다.
또한 관객과 제작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GV(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창작 과정과 기술적 도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어워즈는 인공지능과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영상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라며"국내외 협력을 강화해 경북을 세계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