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 해체와 기획재정부 분리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12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부조직 개편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야당이 발목잡기를 한다면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패스트트랙을 지정해도 3개월 공백이 생긴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백 기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이후에 검토해야 할 것 같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여야가 하나가 돼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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