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안정, 청년 고용 지원 등 성과 인정
일자리 으뜸기업도 수상…"취약계층 채용 확대"
세스코가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 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사진=세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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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 종사자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안정성,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세스코는 △높은 정규직 비율(99% 이상) 유지 및 연간 500명 이상의 청년 채용 실시 △여성·장년층·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 △전국 지역인재 수시채용 △장년층 퇴직자(만 50세 이상) 재취업 지원 △산업안전 전담조직 강화 및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정하고 상호 존중이 기반이 되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선 점도 높이 평가됐다. 성희롱·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상호존중 등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고용 확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양질의 기업문화를 만들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성과 지속 성장 가능한 일터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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