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7원 내린 1,659.7원이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하락한 1,720.7원이었고, 가장 낮은 대구는 1.2원 내린 1,629.3원이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7원 내린 1,530.2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다음 주에 기름값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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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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