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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8 (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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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장관 방미 협상 마치고 귀국…대미투자 이견 못 좁힌듯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귀국했다. 김 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 관련 세부 내용 등을 조율했으나 이번 만남에서 협의에 진전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 장관은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오면서 협상 성과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양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05451003

    연합뉴스

    관세협상 떠났던 산업장관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미국 현지에서 한미 관세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14 hama@yna.co.kr



    ■ 오늘 당정대 고위급 만찬회동…與 '투톱 파열음' 봉합 시도

    당·정·대(더불어민주당·정부·대통령실) 고위급 인사들이 휴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만찬 회동한다. 최근 '3대 특검법' 합의안 파기 및 수정안 처리 과정을 두고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 파열음이 터져 나온 가운데 지지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인다. 만찬을 겸해 이뤄지는 회동에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정부 측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여당에서는 정 대표와 김 원내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22200001

    ■ 부산行 장동혁 "손현보 목사 구속은 종교탄압…반인권·반법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4일 최근 구속된 손현보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부산의 세계로교회를 찾아 "손 목사 구속은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닌 모든 종교인에 대한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예배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교회 방문 의미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반인권, 반문명, 반법치, 반자유민주주의의 문제"라고 말했다. 올해 4월 부산교육감 재선거와 지난 대선 당시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9일 경찰에 구속된 손 목사는 개신교계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를 이끌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20300001

    ■ '단비에 목은 축였지만' 갈 길 먼 해갈…군·소방 운반급수 재개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전날 80∼90㎜의 황금비가 내린 가운데 일시 중단됐던 운반급수가 14일 재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상승에 영향을 주는 지점의 강수량은 강릉 닭목재 90㎜, 강릉 도마 84.5㎜, 삽당령 84㎜, 강릉 왕산 82㎜ 등이다. 강릉 도심에는 112㎜의 비가 내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18600062

    ■ 내란특검, 지자체 계엄 가담 의혹 조사…자발적 협조 여부 확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당시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청사 폐쇄에 나서는 등 계엄에 협조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당시 지자체들이 '국무총리→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지자체'로 이어지는 지휘 체계에 따라 관련 조치가 이뤄졌는지, 지자체장의 자체적인 판단이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지난 12일 계엄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보좌했던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면서 지자체와 정부 기관에 폐쇄 지시를 하달한 시점 등 의혹 전반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24900004

    ■ 정부 "소비쿠폰 안내문자 URL은 무조건 스미싱"

    정부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과 맞물려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다양한 스미싱 공격에 주의할 것을 14일 당부했다. 소비쿠폰 지급대상·금액을 안내한다거나 카드 사용 승인·신청 등을 해준다며 '인터넷주소 바로가기'(URL)가 포함된 휴대전화 문자(SMS)를 전송한 뒤 이용자가 해당 URL을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되도록 해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스미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가 포함된 문자와 소셜미디어(SNS) 안내 문자를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3046700017

    ■ 배경훈 과기장관 "통신사 해킹 근본 대책 찾겠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무단 소액결제, SKT 개인정보 유출 등 잇따르는 통신사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기존보다 반걸음, 한걸음 빠른 대응책을 고민해 해결책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50일을 기해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반복되는 통신사 사이버 침해 사고에 높아지는 국민 불편·우려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대답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3035600017

    ■ "혹사의 정당화는 끝났다" 전국전공의노조 공식 출범

    병원에서 전문의가 되고자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혹사의 정당화는 끝났다"며 전국 단위의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14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혹사의 대를 끊고 무너지는 의료를 바로잡고자 노조를 설립했다"며 출범을 선언했다. 전공의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전공의들이 사명감으로 버텨온 현실은 근로기준법은 물론, 전공의 특별법조차 무시하는 근로환경과 교육권의 박탈이었다"며 "(전공의들이) 교육권과 인권이 박탈된 채 값싼 노동력으로 소모되는 것이 정당하냐"고 반문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26800530

    ■ 대선때 김문수 지지한 이낙연 "文 찾아뵀다"…환대사진도 공개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추석 인사를 겸해 아내와 함께 평산으로 가 문 전 대통령 내외분을 찾아뵈었다"고 적었다. 그는 "근황과 지난 일, 막걸리 얘기 등 여러 말씀을 나눴다"며 "내외분께선 매우 건강하게 지내시며 여기저기 의미 있는 곳에 다니고 계셨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20000001

    ■ 주요 10개大 자연계 수시지원자 대폭↓…"사탐런에 상당한 부담"

    2026학년도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인문계 지원자 수가 1만5천명 증가한 반면 자연계는 6천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종로학원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주요 10개 대학 수시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지원자 수는 20만3천543명으로 전년 대비 1만5천450명(8.2%) 증가했다. 이에 경쟁률도 전년 20.59대 1에서 21.87대 1로 상승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40198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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