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08년에 채권, 2011년에 대체자산 수탁은행으로 지정됐고 2014년부터는 주식자산 수탁은행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8년간 국민연금의 전 기금자산 수탁 업무를 수행한 유일한 은행"이라며 "국민의 노후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나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