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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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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 3천석 전석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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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권 판매 9분 만에 매진

    11월 8~9일 우리금융아트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 관람권이 판매 시작 9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12일 단독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총 3회의 공연 관람권 약 3000석을 오픈한 결과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빨래’의 20주년을 맞아 인연을 맺어온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추억을 나눈다. 오랫동안 관객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을 전해온 선율에 오케스트라 편곡과 구성을 더한 음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영상과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한다. ‘and more’ 코너에서는 공연에 출연했던 기존 출연진 외에도 게스트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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