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이노션 경영지원실장 박진 전무(오른쪽). (사진=이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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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여성과 청년 채용 비율을 확대하고, 근로자 중심의 복지와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 이노션은 지난해 말 기준 여성 근로자 비율이 51%, 청년 근로자 비율이 44.5%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입사자 중에서도 청년이 71.5%를 차지했다.
또한 이노션은 사내대출, 차량구입비 지원 등 생활지원 복지 제도와 더불어 종합건강검진, 의료비,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채용·임금·교육·승진 등 인사 제도 전반에서도 성차별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심사에서 고용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진 이노션 경영지원실장(전무)는 “3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사람 중심의 경영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차별 없는 고용과 복지 확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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