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차르트 보여줄 것"
11월 2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연극 ‘아마데우스’는 영화로도 유명한 동명 작품이 원작으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평범한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의 갈등과 심리를 그린다.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희곡을 바탕으로 1981년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연극상을 포함해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연준석(사진=뫼비우스스트립). |
네 번째 시즌인 이번 무대에는 배우 박호산, 권율, 김재욱, 문유강 등이 출연한다. 연준석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차르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의 음악이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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