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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역인재 중심의 신입행원 채용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균형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보다.
이를 위해 향후 주요 캠퍼스 리쿠르팅은 물론, 지역거점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디지털금융,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분야에서 지역 우수인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그동안 전국 단위의 신입행원 공개 채용 뿐 아니라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형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지역 우수인재 선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는 단순한 고용창출이 아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금융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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