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목)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케데헌 '3억뷰' 돌파…'헌트릭스 데뷔' 다룬 단편 나올까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일단은 헌트릭스의 데뷔를 담은 단편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누적 시청 수 3억 1,420만 회,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가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역대 최초로 3억 시청 수를 넘기는 기록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역대급 흥행에 소니와 넷플릭스가 후속편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미국 영화협회(MPA)가 영상물의 등급을 매긴 서류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니 픽처스가 '데뷔: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데, 17일에 원작과 같은 PG(12세 관람가 수준) 등급을 받은 단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공개 전인 2023년에 이미 단편 계획을 보도했는데요.

    소니 픽처스가 신인 스토리텔러에게 기회를 주는 렌즈 프로그램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 단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참가자들은 '케데헌'의 단편 작품에 참여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로트부터 헤비메탈까지 여러 음악과 스토리를 더 보여주고 싶다는 매기 강 감독의 차기작에 앞서, 새 이야기에 목마른 팬들에게 선물이 찾아올지 기대감이 커집니다.

    [화면출처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넷플릭스]

    정재우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