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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팔레스타인 지지 시민단체, 이스라엘대사관 둘러싸고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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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시민단체 팔레스타인평화연대가 18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건물을 둘러싸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촬영 조현영]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시민단체 팔레스타인평화연대가 18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건물을 둘러싸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 소속 10여명은 이날 오전 대사관이 입주한 종로구의 한 빌딩 사방에서 각자 거리를 두고 팔레스타인 국기와 이스라엘 규탄 피켓을 드는 1인 시위를 했다.

    다만, 경찰이 이들의 시위를 사실상의 미신고 집회로 보고 처벌 경고 방송을 하며 이들은 기자회견으로 전환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등을 비판했다.

    집회는 '2인 이상'이 요건이기에, 1인 시위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을 적용받지 않는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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