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 현장을 둘러보는 이기재 구청장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Job多)'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대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면접에 참여한 267명 가운데 31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92명이 2차 면접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전문직업상담사가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 부스와 고용지원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구직자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를 만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2025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 개최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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