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앞줄 가운데)와 운항 승무원, 객실 승무원이 새로 도입된 항공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6일에는 16, 17호기를 동시에 도입했으며, 10월에는 19호기, 12월에는 20호기를 도입해 연말까지 총 2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된다. 올해 도입되는 다섯 대의 기재(16~20호기)는 189석 규모의 B737-8 신기종으로, 모두 중고기가 아닌 제작 후 항공사에 처음 인도되는 신규 항공기다. 20호기까지 도입되면 이스타항공은 보유 기재 중 신기종 B737-8이 차지하는 비중이 50%까지 확대되며 항공기 평균 기령(항공기 나이)이 약 7년대로 낮아진다.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9/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