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제보는 현직 국회의원에게 처음 들었고, 정확한 정보도 있고 제보도 다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번 의혹 제기로 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 등의 양심이 쿡 찔릴 것이라면서, 특검이 이것을 수사해달라고 얘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공개한 녹취파일 속 음성이 인공지능, AI로 조작된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파일을 처음 공개한 열린공감TV에 물어봐야 한다며 제보 내용이 AI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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