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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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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모바일, 새로운 도약] 성장 재미 담은 첫번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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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라 기자]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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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넥슨 자회사인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19일 온라인 쇼케이스 '빅 캠프파이어'를 개최했습니다. 이진훈 디렉터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RPG 본질에 집중하다

    이번 마비노기 모바일 업데이트는 '성장'하는 즐거움의 발견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RPG의 본질인 성장 범위를 확장해 게이머들이 이를 통해 재미를 느끼게 하겠다는 것이 이 디렉터의 설명입니다.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팔라딘'입니다. 팔라딘은 신규 변신 시스템인데요. 변신하는 캐릭터에게 이로운 효과인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이 증가하는 '강화 변신'입니다.

    또한 최대 레벨이 확장돼 기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기존 65에서 85로 무려 20레벨이 높아져 기존 게이머들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 넘어 '획득' 재미 느낀다

    이번 시즌1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획득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우선 '룬' 시스템에 변화를 줘 무기 21종, 방어구 53종, 클래스별 장신구 38종, 앰블럼 9종으로 구성합니다.

    이 디렉터는 신화급 룬이 추가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유니크 장비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합에 따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죠.

    신화 등급의 룬은 새롭게 등장하는 미스틱 던전에서 100% 드롭 방식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던전이나 사냥터에서 획득한 '미스틱 전전 차원 열쇠를 획득하면 이동 가능합니다.

    이진훈 마비노기 모바일 디렉터는 "첫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부여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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