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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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카메라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맞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EOS R 시리즈 9종(EOS R3, EOS R5 Mark II, EOS R5, EOS R6 Mark II, EOS R7, EOS R8, EOS RP, EOS R10, EOS R50)과 영상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된 EOS·파워샷 V 시리즈 2종(EOS R50 V, PowerShot V10) 등 총 11종이다.

캐논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국내 렌즈 교환 카메라 전체 시장에서 약 4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APS-C 미러리스와 풀프레임 미러리스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전 세계 및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카메라 시장의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2026년 1월 7일까지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 대상 메모리카드 배터리 카메라 가방 등 유저들이 선호하는 카메라 액세서리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일부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구매 제품별 선택 가능한 사은품은 상이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연말맞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캐논 카메라를 통해 일상과 추억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국내 카메라 업계의 리더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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