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서 살던 60대 남성 A 씨가 9층 복도에서 뛰어내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때 이미 대피해 복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가 왜 투신했는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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