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란 특검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내란죄보다 외환죄가 더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24일 출석을 통보했다는 기사의 링크를 공유하며 "내란 우두머리죄는 사형 또는 무기밖에 없어 외환죄를 더해도 형량은 같겠지만 역사 정의 차원에서 보다 철저하게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내란특검이 아직 손을 안 댄 데가 두 가지 있다. 외환죄와 검찰에 대한 수사는 아직 시작도 못 했다"며 "특검 기간도 연장되고 수사 인원도 증원됐으니 더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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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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