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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오늘(22일) 다시 소환했습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홍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홍 전 수석이 대통령실 정무수석 퇴임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해 계엄 관련 증거인멸 혐의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전 수석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밤 11시쯤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홍 전 수석은 지난달에도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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