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방문조사를 할 수도 있느냔 취재진 질문에 신속한 진상 규명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외환죄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한다면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4일 특검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건강상 문제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예정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특검은 아직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받은 사실이 없다며 제출할 경우 사유서를 검토하고 추후 다음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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