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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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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낸 할리우드 스타들…트럼프 표현자유 억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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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가 중단된 이후 할리우드 스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며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스페인의 한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개인적 표현과 자유를 제한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요즘은 너무나 심각한 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헐크' 역할로 유명한 배우 마크 러펄로도 트럼프 반대 시위 '노 킹스' 홍보 영상에서 "현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건 미국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앤젤리나졸리 #마크러펄로 #지미키멀 #트럼프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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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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