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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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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개소…"과학계-언론계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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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지난 7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설립위원회 창립 총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과학창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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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계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비영리 독립조직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가 문을 열었다.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는 감염병, 기후변화, AI(인공지능) 등 민감하고 사회적 영향이 큰 과학 주제에 대해 전문가의 근거를 기반으로 한 의견을 언론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신뢰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독일, 일본, 대만 등 7개의 사이언스미디어센터(SMC)가 운영중이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한국도 글로벌 사이언스미디어센터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을 비롯해 이은정 한국과학기자협회장,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구 차관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가 글로벌 SMC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과학적 논의를 확장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근영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장은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언론에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중개자 역할에 충실해 과학 저널리즘이 합리적 사회를 만드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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