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오늘(2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 중에 출석 협의를 진행하는 분이 있다며, 출석 가능성이 있는 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비상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해 소속 의원의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지만, 조경태·김예지 의원을 제외하곤 모두 응하지 않았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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