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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구속 뒤 첫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특검팀은 내일(24일) 오후 3시 한학자 총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특검은 앞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권성동 의원에게도 내일 오후 1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오늘(23일) 소환 통보를 받은 권성동 의원은 앞선 두 차례 조사에서 혐의를 충분히 소명했다며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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