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 의혹'의 정점에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내일(24일) 구속 뒤 첫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특검은 한 총재 측에 내일 오후 3시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한 지난 16일 구속된 뒤, 연이어 출석에 불응한 권 의원에게도 내일(24일) 오후 1시에 특검에 출석할 것을 재차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1억 원 수수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와 함께, 추가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캐물을 전망입니다.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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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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