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뉴욕 유가가 보합권에서 2%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13달러(1.81%) 급등한 배럴당 63.4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를 겨냥해 어떤 도발이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영공 침범 시 모조리 격추해야 한다고 독려한 점도 유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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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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