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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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고위공작저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수처법 개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법학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관계자들과 자체 세미나를 열고 공수처법 주요 개정 쟁점인 △인력 및 조직 정상화 △내부 고발자 보호 △사건 처리절차 개선 △수사·기소 분리와 공수처 권한 등을 논의했다.
공수처는 "법·제도적 미비점, 현행 공수처법의 한계 등을 짚고, 공수처가 수사·공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공수처법의 개정 및 입법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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