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군용기 수십 대를 띄워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후티 관련 안보·군사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표적에는 후티 참모본부, 홍보본부, 군사기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현지 당국을 인용해 이번 공습으로 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은 후티 테러 정권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드론과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며 반복적으로 공격을 가한 데 따른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하루 전 이스라엘 최남단 항구도시 에일라트에는 후티가 쏜 드론이 떨어져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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