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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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0월1일부터 브랜드 의약품이나 특허 의약품 수입품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제약회사가 미국 내에서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일 경우에는 관세를 적용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건설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이러한 의약품은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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