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총리는 귀국길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설명한 뒤, 스콧 베선트 미 재무 장관과 양자 협상에서 한국의 외환 사정과 통화 스와프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베선트는 우리 외환시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전문가이며 워싱턴 D.C.에 돌아가 협의한 뒤 연락 주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구 부총리는 미국이 대미 투자 규모를 기존 3,500억 달러에서 증액해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은 들은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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