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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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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은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 및 사관생도·후보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국제선 이코노미·비즈니스 전 노선 최대 20% 할인, 국내선 1만원 할인(편도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군장병 외 동반 2인까지 가능한 혜택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10일 ~ 내년 4월 28일 출발편에 한해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국군복지포털 홈페이지에 프로모션이 게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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