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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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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조달의 날'에 ODA 혁신제품 공공조달로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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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의 날' 기념식서 수출 확대·개도국 발전 동시 추진 평가

    연합뉴스

    코이카, '조달의 날'에 국무총리상 수상
    코이카는 30일 '제5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공공조달 성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공공조달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코이카는 2010년부터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돕는 한편, 우리 기업들의 수출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2022년에는 '코이카 동반성장추진단'을 출범해 혁신제품 지원을 위한 기관 전략을 마련하고 ▲혁신기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한 해외 실증 ▲조달청·외교부·KOTRA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 최근 5년간 48개 협력국에 소재한 현지 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약 74억 원 규모의 15개 혁신제품을 50여 개 실증처에 보급, 약 8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도 달성했다.

    특히, 코이카는 기존 우리 정부가 추진한 협력국 내 개발협력사업과 직접 연계된 실증처를 확보했다는 차별점이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2021년 레이저 채혈기를 가나, 볼리비아 등 6개국 17개 의료시설에 보급해 의료진의 진료 역량을 강화했으며, 2024년에는 시각장애인 학습 보조기기 '닷패드'를 캄보디아,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8개 특수학교에 지원해 시각장애인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기업의 100만달러 수출 달성도 기여했다.

    손정미 코이카 글로벌연대파트너십본부 이사는 "앞으로도 국내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혁신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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