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면 우버 택시 멤버십 1년간 무료
네이버 우버 |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네이버가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우버 택시 유료 멤버십 우버 원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버 원은 우버 택시가 지난달 초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우버 택시 승차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가량의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우버 택시 이용 요금의 최대 10%를 적립 한도 없이 우버 원 크레딧으로 받아 다음 승차 시 사용할 수 있으며 평점이 높은 기사를 우선 배차 받는 우버 원 전용 혜택도 주어진다.
우버 원 혜택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라이프 혜택으로도 적용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가 마이멤버십에서 우버를 선택하고 연결되는 우버 앱에서 우버 원을 한 번만 등록하면 1년간 우버 이용 시 멤버십 전용 혜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한나 네이버멤버십 리더는 "네이버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친사용자 중심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 사용자들의 혜택 체감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넷플릭스, 컬리, 우버 택시 등 빅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로열티 높은 단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