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조국, '檢복귀 요구' 특검 파견 검사들에 "국민 겁박…분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무장관에 "항명시 징계해야…남기 싫은 검사 모두 교체하라"

    연합뉴스

    발언하는 조국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박재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검찰청 해체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해 김건희 특별검사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원소속 검찰청으로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검찰개혁에 반대하니 특검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조직 이기주의에 분노를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공복인 공직자가 자기가 일할 곳을 선택하는 것은 용납 못 한다"며 "검찰은 자중하라"고 했다.

    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항명이 다시 일어나면 주저 없이 징계에 착수해야 한다"며 "남기 싫은 검사는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검사들의 기계적 항소·상고 관행을 강하게 비판한 데 대해선 "문제의식에 100% 동의한다"며 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권 오남용 진상조사 및 피해회복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