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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하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오프에셋이 종합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와 스테이블코인 신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워드·포인트의 토큰화 모델을 설계하고, 스테이블코인의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할 예정이다.
오픈에셋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자금융업 등록을 기반으로 규제 친화적인 사업 모델을 준비해왔다. 지난달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얼라이언스인 '케이스타(K-STAR)'를 출범하기도 했다.
엔비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매개로 한 범용 리워드 모델을 구축한다. 호환성 부족, 조건부 사용 등 기존 포인트의 한계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오픈에셋 관계자는 "리워드·포인트 산업은 스테이블코인이 실생활 속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영역"이라며 "엔비티와 함께 이용자 친화적이고 규제에 부합하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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